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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키오스크 케이머신, 창업박람회 참가이후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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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주문시스템 일명 키오스크 범위가 패스트푸드, 음식점, PC방과 영화관 등을 넘어 노래방까지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3월초에 열린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서 유망 프랜차이즈의 브랜드와 다양한 키오스크가 소개됐다. 이중 '터치비'에서 선보인 키오스크 렌탈 사업과 이벤트는 관심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과 기존 매장에 키오스크 도입을 준비하는 업주들의 관심이 쏠렸다.




(주)엔조이소프트는 pc방에서의 회원제 관리 시스템을 “노래방 키오스크 케이머신”으로 도입하였고 선불기와 실제 코인 노래방 부스를 설치하여 함께 시연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예비 창업자들 및 기존 점주들에게 훨씬 더 생동감을 제공했다.

노래방 통합관리시스템인 케이머신은 필수옵션인 키오스크 이외에도, 선택옵션으로 카운터POS 및 각 룸별 전용 테블릿을 제공한다. 또 지금까지 근무자가 항시 상주하여 넣어 준 시간 요금제와 카드 결제 진행을 케이머신 선불기 하나로 모두 가능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충전하고 방으로 들어가는 현실적인 무인화 키오스크이다.

금영과 태진 반주기와 모두 연동되기에 기존 운영중인 노래방, 코인노래방에서도 곧바로 설치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본 박람회 행사에서 터치비와 함께 진행된 렌탈 이벤트 상품은 노래방 영업경쟁력을 높이는 차별화요소로, 1차분 판매가 완료되어 현재는 재고가 부족해 다음달 중순경에나 추가 생산제품이 나올 예정이다.

이제까지 매번 카운터 업무를 보던 점주들은 미리 설정함을 통해 외부 업무도 가능하고 그 외부 업무 중에도 핸드폰 위젯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출 상세 확인과 원격 제어가 가능한 것에 대해 놀라며 편리함을 제공한다.




(주)엔조이소프트 조승훈 대표는 "기존 판매만 진행 하던 노래방 키오스크에 대한 예상치 못한 반응에 감사하며 ”케이머신으로 노래방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