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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소프트 미성년자 출입인식 감별 시스템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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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상황이 길어짐에 따라 비대면 결제 선호와 더불어 무인 매장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유인 매장에서 무인매장으로 전환되어 감에 따라 허점 또한 이슈화되고 있다.
바로 이전부터 확대된 미성년자들의 위조 신분증과 청소년 음주 악용 사례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미성년자 위조 신분은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 출입 제한 시간에 방문하다 단속 시 청소년은 훈방조치가 되는 것에 반해 매장은 영업정지 및 벌금으로 인해 큰 손해를 불러일으켜왔다.

하지만 이제 그런 걱정은 내려놓아도 좋을 듯싶다.
바로 엔조이소프트의 특화된 ‘미성년 감별 시스템’으로 출입문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성년 감별 시스템’은 사전에 등록된 기존 인적 정보를 수집하여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그 인증이
승인되면 출입문이 개방되는 시스템으로 출입문 진입 시 출입 인원을 카운팅 하여 이중 삼중으로 철저하게 구별한다.



미성년자 출입을 제한하기 위해선 사전에 생체 인식이나 모바일 및 신분증 등과 같은 보안인증 과정을 진행이 필요하며, 근무자가 없는 무인점포를 운영한다 하여도 선택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이렇게 ‘미성년 감별 시스템’을 특허로 등록한 (주)엔조이소프트는 pc방의 조이머신, 노래방의 케이머신, 요식업의 아이머신, 키즈, 만화, 보드게임 카페의 멀티머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그램과 경험을 축적한 키오스크 및 모바일 핀테크 솔루션 서비스 기업이다.

또한 엔조이소프트의 조승훈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에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인공지능 핀테크를 기반으로 고객 데이터베이스 공유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로의 경험을 축적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주)엔조이소프트의 목표는 ‘앞으로 더욱 기술을 발전시켜 고도화하고 특히나 무인점포운영에서 가장 빅 이슈가 될 수 있는 미성년자 감별 시스템을 어디에서도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특허 기술로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제는 미성년자들의 악용 사례로 인해 업주들의 피해가 누적되어감에 따라, 이제는 제대로 된 ‘미성년자 감별 시스템’으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업주들의 근심을 내려놓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